새해선물로 아버지한테 드렸더니 넘넘 좋아하셨어요~~!! 최근에 어깨를 다치셔서 관절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진골환으로 드렸어요 녹용한첩도 드리고 싶었는데 이건 다음 기회에 드리기로 했습니다^^ 엽서도 이뻐서 3개중에 고르느라 힘겨웠어요.. 같이 살면 말상대도 자주 되어드리고 할텐데 따로 지내니 한번 전화할때나 만날때마다 할말도 많고 그간 근황에 대해서 엄청 길게 얘기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선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오래 하게 되었네요ㅎㅎ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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